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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간편식 전문 기업 '교동식품'이 KBL 프로농구 소속 구단의 후원사로 발을 들인다. 교동식품은 농구선수이자 감독 출신인 '허재'(前 국가대표팀 감독)가 대표로 있는 2022년 8월 창단한 KBL 프로농구 소속 구단인 '고양 캐롯 점퍼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교동식품은 고양 캐롯 점퍼스의 홈구장인 고양 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에서 12월31일 토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팩에 다양한 야식이 들어있는 간편식인 '케미쿡' 300 세트를 현장에서 제공하며, 총 2억 8천만 원 상당의 케미쿡 무료 교환 쿠폰도 배포한다.
경기 전 선착순 500명에게는 케미쿡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전족막 세트 안에 포함된 '흑마늘 순살 족발'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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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동식품 케미쿡만의 감칠맛 나는 맛으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고양 캐롯 점퍼스의 놀라운 경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12/31 경기가 기대된다'고 답했다.
창단 첫해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고양 캐롯 점퍼스와 KBL 프로농구단 후원에 첫 발을 들인 간편식 전문 기업 교동식품의 2023년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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