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한정식도시락, 2024년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정기후원 진행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17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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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브라더한정식도시락]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도시락 브랜드인 ‘브라더한정식도시락 프랜차이즈’가 2024년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정기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매년 도시락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백미 51포를 기부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부는 대략 28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달서구 내 결식아동의 한 끼 식사로 나눔이 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8일 달서구청장은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면담자리를 마련하였다. 면담에서 달서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 결식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맹본부의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내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브라더한정식도시락 프랜차이즈는 매년 지역 아동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자 올해도 후원 활동을 진행하였다.

한편, 브라더한정식도시락은 대구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비롯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락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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