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장에 음식 판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밥스토랑이 전국 가맹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달성한 수치다.

밥스토랑의 가파른 성장 요인은 ‘스크린골프장 맞춤형 자동화시스템’이다. 키오스크, 점주용 태블릿, 서빙로봇, 자동문이 통합 연동된 올인원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여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직접 음식을 판매하면 접객 서비스가 증가하게 되는데 밥스토랑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접객은 줄이고 F&B 수익은 더한 것이다.

또한 밥스토랑은 점유율 1위 브랜드인만큼 음식의 다양성과 퀄리티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인 화덕피자부터 분식, 식사, 안주까지 70여 가지의 메뉴 모두 10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음식 본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특수 급냉 방식 도입해 맛의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피자의 경우 도우를 급냉하는 기술력으로, 전용 전기화덕으로 조리하면 피자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다. 이미 많은 고객들의 생생한 온라인 후기와 입소문이 맛을 검증하고 있다.
 

밥스토랑 관계자는 “점주님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진 없이 제공되는 제품들도 있다”라며 “밥스토랑을 선택해 주시는 점주님들을 위해 신메뉴 개발, 점주용 사이트 업데이트 등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밥스토랑은 현재 무료 시식 이벤트를 비롯해 가맹 시 키오스크 설치 지원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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