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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찬남 기자]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3일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첨단기술 안전점검 결과보고회’에 참석,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2수원지, 어등대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보고 받았다. 문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재난 예방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첨단기술 안전점검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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