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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1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위원 5명을 위촉했다.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5조’ 및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산업안전 등 9개 분야 관련 전문가와 교수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단은 매년 지역안전관리단과 함께 시설물 안전점검과 집중안전점검 기간 대상시설 점검,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분야 현장점검 등 민간전문가로서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025년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주요 안전점검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적인 의견을 통한 안전점검은 지역 안전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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