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21그램’이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반려동물의 사연을 작성하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어나더심펫’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반려동물과 처음 가족이 된 순간’, ‘함께 여행을 갔던 이야기’ 등 반려동물과 경험한 보호자의 사연을 작성하는 이벤트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보호자라면 21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1그램은 이번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벤트 기간 동안 작성한 사연을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프로필 촬영권을 증정한다. 프로필 촬영은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어나더심펫’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햄스터, 도마뱀 등 반려동물의 품종과 상관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21그램 관계자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반려동물과 경험했던 다양한 추억을 회상하고, 서로의 존재를 일깨우기 위한 프로모션”이라며 “21그램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깊이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자는 취지로 기획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벤트는 3회차를 맞이했다. 21그램은 지난 5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반려동물과의 사연을 모집하며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 장례식장 ‘21그램’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는 ‘어나더심펫’은 반려동물의 눈빛에 집중한 사진을 촬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다. 펫티켓의 중요성을 알리는 ‘플리즈돈(Please Don’t)’ 캠페인과 유기견 임시보호 보호자들을 위한 ‘찍어줄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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