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공모사업 선정
| ▲ 지난 7월 초 해남군 황산면 소재 고천암자연생태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 등이 바닥에서 분출된 물줄기를 즐기고 있다. / 사진ㄴ=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내년 5월까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인근에 36㎡ 규모, 2식의 발담금시설과 그늘막 등 설치공사에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지원 지자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남군이 폭염 밀집도가 높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광장부지 등에 발 담금시설을 갖춘 물순환형 수변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에는 바닥분수와 족욕장 등이 설치돼 올 여름 동안 5,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찾을 정도로 생태 놀이터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설이 완공되는 내년 5월이면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주민쉼터와 기후변화 적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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