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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장 및 정년퇴직 대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경상남도지사 감사패를 전수하고, 새로 임명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 대원 등 2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575명의 대원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재예방과 각종 캠페인 등의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형용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의 핵심이 되는 소방조직의 일부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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