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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서울대는 2023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운영하여 112명의 수료생를 배출 해냈으며 국내 및 해외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운영에 대한 실무교육, 라이브커머스 실습, 전문분야의 1:1 멘토링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왔다.
남서울대는 오는 4월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주간반은 5월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 야간반은 매주 화, 수요일 총 1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온라인 쇼핑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오픈마켓 입점, 또는 해외쇼핑몰 입점과 판매를 희망하는 충남소재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사진촬영 및 제품등록,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등 쇼핑몰 기초부터 실무 전반 실습교육, 해외시장 쇼핑몰 판매망 확보 등의 전문교육을 담고 있다.
수료한 참여교육생에게는 실습비 50만에서 350만원 까지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지원센터(DT)센터를 운영하여 전문 멘토들이 소상공인 사업지를 직접 방문하여 1대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남서울대는 김형철 단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문 교육과 실습을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이 이울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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