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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시능력개발관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시민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2024년 평생학습 정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개강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 미래인재센터, 6개 분야 29개 강좌에 2700명 모집
‣ 종합사회복지관, 96개 프로그램 개강하고 경로식당도 운영
‣ 능력개발관, 자격증과정 등 63개 과목 개강
시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정기과정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작년 자격증 과정을 통해 제과기능사, 피부미용사, 라탄공예지도사 등 9개 분야에 11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동부센터 내진보강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완공이 늦어지고 있지만, 새단장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동부센터에서 상반기 정기교육 운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능력개발관은 지난해 12월 7일 시민 능력개발 교육 수료식 및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여 수료생들의 교육 이수를 축하하고, 서예, 그림 공예, 제빵 등 22개 과목의 자격증·취미·예술 분야에서 37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 한식·제과제빵·바리스타 등 식음료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수강생들이 수업을 통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품전시회에서 무지개동산회는 바자회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날 판매수익금 200만 원은 진주복지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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