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맥주밤거리, 리브랜딩 진행…신규 창업 지원 혜택 제공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26 0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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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맥주밤거리(이하 맥밤)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리브랜딩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최근 트랜드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연령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재구성되었다. 리뉴얼된 인테리어는 세계 최대의 맥주거리 컨셉으로 현판과 목공 마감, 실사 이미지 등으로 야시장이 생각나도록 기획되었으며, 새로운 심볼과 브랜드 로고는 기존의 맥밤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면서 현대적인 이미지를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지난 7일과 9일에는 맥밤 안산일동점과 영종도점이 리뉴얼된 인테리어 매장으로 오픈하여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두 매장은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리뉴얼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더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고 있다. 맥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상생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본사는 항상 시장 상황에 맞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리브랜딩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창업자들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리뉴얼 된 인테리어로 오픈 할 경우, 선착순으로 기존 창업 비용 대비 2천만원 상당의 절감 혜택을 제공받아 경제적 이점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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