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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는 문외환 합천군지회장, 화종영 가야면장, 신명기·조삼술 군의원, 김상원 가야면분회장, 이학균 가야면분회 총무, 김경종 북부노인대학장, 이종택 가야면이장연합회 회장, 박진택 가야면이장연합회 총무 등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4년도 결산보고, 2025년 업무계획 논의, 신임 경로당 회장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문외환 지회장은 “100세 시대가 도래했지만,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고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며 “각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숭산노인회장은 “지난 한 해 경로당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많이 움직이고, 즐기고, 웃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노인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해 가야면 노인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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