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유혜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출소한 빅뱅 멤버 승리와 관련해 유혜원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신 공격성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이에 대해 "유혜원 관련 논란은 배우라는 공인이 아닌, 유혜원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다.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 가능하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원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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