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 웨이크Q1 C to C 100W 초고속 케이블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4-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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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요이치는 웨이크Q1 C to C 100W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이크Q1 C to C 100W는 USB 2.0을 지원하는 PD케이블이다.

요이치에 따르면 웨이크Q1 케이블은 E-Marker 스마트 모니터링 칩셋을 적용하여 각 기기에 맞는 전류와 전압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5W 일반 충전, 18W 고속충전은 물론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며, 최대 100W까지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며 전류 불안정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방지하고 있다.

USB 2.0 버전을 지원해 최대 480Mbps의 속도로 1기가 바이트를 약 18초내로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발열을 줄이고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 커넥터를 적용했고, 견고하고 탄탄한 꼬임직조를 선택했으며, 파손방지를 위한 안전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웨이크Q1은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까지 충전을 지원한다. 맥북의 USB4, 썬더볼트3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프로, 갤럭시탭, 아이패드프로, 오큘러스퀘스트2 등을 USB-C포트로 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웨이크Q1 케이블은 50cm, 100cm, 150cm 3가지 길이로 구성됐다.

요이치는 자체 개발 상품들은 모두 리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요이치 리퍼서비스는 1개 월 미만의 경우 택배비도 무료이며, 1개윌 이후 선불로 제품을 발송하면 새제품으로 교환되는 서비스로 구매시점부터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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