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신년이용 시리즈' 출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29 2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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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상품, 갓생 살기 용품, 방한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 구성
▲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가 ‘신년이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귀엽고 앙증맞은 용 캐릭터와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상품으로 구성해, 캐릭터 상품, 갓생(‘God’+인’생’의 합성어, 남들에게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 살기 용품, 방한용품 등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귀여운 용 캐릭터 상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청룡의 해를 맞은 만큼 상큼한 민트색 인형들이 마련됐다. ‘신년이용 베이비 용 시팅 인형’은 선반이나 책상, 침대 등에 안정적으로 올려 둘 수 있는 시팅 인형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년이용 새해맞이 운동자극 인형’은 볼륨감의 식스팩을 장착한 용 캐릭터 상품이다.

아울러 ‘갓생 살기 용품’ 중 ‘신년이용 30일 챌린지 보드’는 새해 결심을 이루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하루하루 달성할 때마다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는 미션형 상품으로 모든 칸을 채우면 뒷면에 ‘내가 해냄’ 상장을 받을 수 있다. 

 

‘신년이용 TODO 리스트’는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완료한 후 옆으로 밀어서 한 일을 체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속지 교환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컬러는 핑크와 화이트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색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용 캐릭터 무드의 방한용품도 준비했다. ‘신년이용 롱롱 방한 목도리’는 ‘쁘띠 목도리(고리가 달린 작은 목도리)'로 구멍 사이에 꼬리를 넣어주면 쉽게 풀리지 않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년이용 프린팅 단추 담요’는 박음질 된 3개의 단추를 잠가 어깨에 툭 걸쳐주면 망토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년이용 프린팅 방석’은 부드러운 털 소재로 만들어진 사각 퀼팅 방석이다.

이 외에도 ‘신년이용 행운의 부적키링’, ‘신년이용 갓생 걸이인형’등도 마련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갓생을 응원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다이소 신년이용 시리즈와 함께 새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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