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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깐부치킨 팝업스토어에서 메뉴를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업계 최초로 '깐부치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 기간 글로벌 CEO들의 ‘치맥 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깐부치킨의 'AI(인공지능) 깐부 세트'를 선보인다.
AI 깐부 세트(2만4000원)는 통다리와 통날개로 구성된 바삭한 식스팩 두 조각과 크리스피 순살치킨 두 조각, 그리고 치즈스틱 두 개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한정판 신메뉴인 치킨 카레닭(2만4000원)과 고구마치즈볼(1만5000원)도 판매한다.
특히, 깐부치킨 삼성역점의 테이블과 의자를 가져와 꾸민 포토존과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기에 다회용기를 가져오신 포장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또는 H포인트 2000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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