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영상기기 및 IoT 전문기업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레이저 거리측정기 GL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년 GPS 기반의 보이스캐디 GV1 거리측정기 출시에 이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L1을 출시하며 골프 거리측정기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저 형 거리측정기란 레이저 광선을 목표물에 발사해 되돌아온 속도를 계산하여 거리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군사 분야에서 시작해 사냥 및 골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년간 스마트폰, 차량, 방산분야의 카메라를 공급하는 국내 광학 선도 기업으로 자체 광학기술과 레이저 기술을 접목하여 빠르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거리측정기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였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골프용품 시장에 다양한 레이저 거리측정기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나, GL1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기본에 가장 충실한 레이저 거리측정기라고 소개하며, 빠르고 정확한 거리측정은 물론 시인성을 크게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레이저 거리측정기 GL1은 저가의 흑백 LCD가 아닌 TFT 기반의 2Color OLED를 적용하여 셀간 간섭 없이 투명도와 밝은 시인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자외선 아래에서 오래 사용해도 시인성 저하가 없고 긴 내구성을 확보하여 한여름 태양빛의 필드에서도 정확한 거리 측정으로 골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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