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부상' 이성재, 서인국에 대한 에피소드 관심... "큰 딸이 서인국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려달라' 했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9 0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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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포토뱅크)
딸을 결혼시킨 이성재가 서인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이 화제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성재'가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는 이성재 딸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성재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큰 딸이 서인국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나중에 사위로 볼 수도 있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성재는 그동안 세 작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서인국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녹화 내내 서인국에게 볼, 어깨 등에 뽀뽀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서인국이라고 착각해 처음 보는 사람에게 뽀뽀한 적이 있음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성재는 49세의 나이에 딸을 결혼시키고 사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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