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 21일 개장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1 0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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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재밌다!
장애인 50% 감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1일 겨울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눈썰매장’의 문을 연다.

‘안양천 눈썰매장’은 안양천 우안(右岸) 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오금교 인근)에 7600㎡ 규모로 조성된 것으로, ▲6세 이상부터 성인 대상의 일반용 슬로프 ▲36개월 이상 6세 미만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슬로프를 갖췄다.

특히 플라스틱이 아닌 튜브 형태의 썰매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 바이킹, 회전 그네, 디스코 팡팡 등의 놀이기구와 빙어잡기 체험장, 눈놀이동산, 민속놀이 체험 부스 등도 마련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장에는 푸드코트와 매점 등 먹거리장터도 문을 연다.

이용요금은 9000원이며 구로구민은 6500원, 20인 이상 단체는 6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다.(놀이기구 이용료 별도)

눈썰매장은 오는 2019년 2월24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이용 가능하다.

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안양천이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으로 변신했다”며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장을 찾아 신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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