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식문화박람회 참여단체, “장애인 위해 써달라” 700만원 기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8 00:02: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금 모아 전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6개 위생관련 단체가 연말을 맞아 인천지역 장애인을 위해 700만원을 기부했다.

27일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장 등 6개 단체 회장,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인천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난 9월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광역시지회 등 6개 위생 관련단체가 주관해 개최한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에서 발생한 이익금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됐으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개인운영 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음식문화박람회’ 참가자들이 판매한 수익금 일부(500만원)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랑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 인천광역시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을 선사한 위생관련 단체 대표들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19년에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