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셰어공간등 조성 추진
[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오는 2019년부터 청년들의 자립활동을 지원하는 ‘I-CAN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I-CAN 플랫폼 사업은 청년들이 자립을 실험할 플랫폼 공간, 오피스 셰어 공간 등을 조성해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한 원스톱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한 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9년 상반기 중 전담 팀을 신설하고,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관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의 동력(시스템)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상세한 사업계획은 따로 발표할 예정이지만 I-CAN 플랫폼 사업이 추진되면 청년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을 줄여 자립활동을 마음껏 실험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군포가 청년 자립 활동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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