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0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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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안건 처리
▲ 류명기 의장이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는 지난 28일 하루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 안건 4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교복지원 조례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원안가결됐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의 경우 다목적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 공사비에 43억 5198만원을 편성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 등 총 43건, 342억4972만원을 명시이월하는 등 상정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날 류명기 의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안건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 대해 감사하다"며 "더불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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