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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의원들. (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가 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제8대 19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50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연옥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기대와 희망을 담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새해에도 구민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고, 8대 의회의 비전과 목표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의장 신년사에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 전원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구민이 행복한 은평구’ 건설에 동참하자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은평구의회는 오는 2월 중순 제26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안전한 도시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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