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17일부터 '로고젝터(빛글씨)'를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찾는다.
로고젝터란 야간시간에 눈에 띄는 색감의 글씨를 도로나 건물 외벽에 조명으로 노출시켜 사업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개념·친환경 홍보방법이다.
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아산시 시민문화복지센터(옛 아산경찰서) 사거리에 설치된 로고젝터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긴급복지지원’에 대한 안내문구를 송출해 효과적으로 제도를 홍보한다.
한편 시민 누구든 주변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콜센터,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사회복지과로 연락할 수 있다.
복지 위기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지원,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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