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중국의 한 패션지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라이관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이 커버를 장식한 중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호 디지털판이 오픈 5분 만에 10만 권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화보에서 라이관린은 셔츠와 니트, 비니 등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미소년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병아리 연습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놀라운 성장을 보인 라인관린이 화보에서도 능숙한 포즈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출연을 확정 지었다. ‘초련나건소사’는 태국의 청춘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촌스럽고 못생긴 여주인공이 인기남 선배를 좋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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