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복지도시委, 장애인보호작업장 현장방문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0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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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 '복지도시위원회(이하 복지도시위)'는 최근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는 한편 '서계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주민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복지도시위가 제245회 임시회 위원회 활동기간 중 용산구 대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사업 추진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먼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에 관해 질의했다.

이어 청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계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인 청파공원과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서계동 집수리 패키지 지원사업, 서울로2단계 연결길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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