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이들 26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적 현지확인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8명의 수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미해씨는 △‘건강의 전화’를 지난97년 서울시에서 최초로 도입, 전국 보건소에 확산시켰고 △근무 후나 휴일에도 상담전용전화를 핸드폰에 연결, 긴급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상담전용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과 사례집발간, 언론 홍보 등 창의적이고 능률적인 업무처리 해 왔다.
김문필씨는 △독거노인과 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저소득층 돕기 선행의 실천자로 △새서울봉사상 시상금 100만원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고 △결식아동과 자매결연을 맺어 20여회 방문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했으며 △국민에게 희망을 준 사람들 155인으로 청와대에 초청되기도 했고 △제1회 구청장기 전직원 족구대회 제안개최와 2000년 동대문가족 송년의 밤 제안개최로 동대문구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서호성기자 seogija@seoul-ilbo.com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