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환경부는 도시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천연가스 버스보급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버스 사업자의 이해관계와 시민들의 인식부족, 지자체의 무관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포지엄 관련 주최측 관계자는 “이날 심포지엄은 천연가스 버스 보급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 사업의 수익성과 충전소 문제, 정부의 정책방향 등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일정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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