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화 유공자회’(가칭) 준비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만섭 국회의장과 홍사덕 의원 등 관계자들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는다.
5.18 당시 내란선동죄로 3년간 복역, 현재 민주화 보상지원단에 명예회복을 신청한 상태인 최수영(57) 창립 준비위원장은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화 동지들이 남은 삶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보다 의미있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모임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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