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련은 21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현직 자치단체장 가운데 자격미달에 해당하는 단체장에 대해 불출마를 권유키로 하고 단위 공직협으로 부터 접수해 25일쯤 부공련 홈페이지에 이름·불출마 선정사유·권고문 등을 게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공련은 현재 5명의 단체장이 불출마 권유자로 접수됐고 이 가운데 3명에 대해서는 영문이니셜로 공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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