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공동행동은 30일 오후 12시 청와대 근처 범혜사 앞에서 F-15K 선정에 대한 대통령의 재가거부를 촉구하는 1차 집회를 가졌지만 경찰과의 충돌로 서한을 전달하지 못했다.
장유식 변호사는 “현장에 바로 난입해 집회를 중단시킨 것은 정당한 집회에 대한 압수수색이며 분명한 과잉진압"이라고 말했다.
F-X공동행동은 김대중 대통령에게 전달할 항의서한을 낭독한 후 집회를 마쳤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국방부의 F-15K 선정에 대한 승인 거부와 F-X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부시 정권의 부당한 압력을 물리치고 짓밟힌 국가 주권과 국민 자존심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길주기자 gaeloung@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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