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은 시의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기오염(68.2%)을 꼽아 녹지부족(11.1%)이나 쓰레기문제(11.1)에 비해 그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시 대기오염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배출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강화가 65.8%, 천연가스 차량확대가 54.7%, 정부지원 확대로 인한 대중교통 활성화가 50.2%를 차지했다.
김낙중(환경련 환경조사팀)씨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6월 13일 선출될 서울시장의 환경마인드와 공약, 정책이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야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부지원의 확대로 인한 대중교통의 활성화는 대기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임과 동시에 꽉 막힌 서울의 도로사정과 교통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길주기자 gaeloung@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