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1명을 채용, 자녀 위탁을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50여명을 선별, 오는 9,10월께부터 직장탁아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관련 공무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탁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할 방침이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7년전에 건립된 남양주 시장관사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이광길 시장이 사용을 원하지 않아 직장탁아소로 변경하게 됐다.
/남양주=최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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