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지난해 임용돼 현재 신임 관리자 연수과정을 받고 있는 예비사무관 274명을 9월4일부터 2박 3일동안 삼성과 LG, 현대, 한진, 금호, 롯데 등 6개 그룹의 연수기관에 나눠 합숙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기업들의 사정으로 중단됐던 예비사무관들의 기업 위탁교육을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며 “예비사무관들은 기업 경영전략과 대민 서비스 기법, 글로벌 에티켓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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