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28일 최재성 징계 결론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7 0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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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가 최재성 의원의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최근 의원 총회에 이어 26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본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의원 총회에서는 최 의원의 폭행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문제의 사안이 중대하기에 신속히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구의회는 이날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이 종료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본회의에서 최 의원에 대한 최종 징계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의회 관계자는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민이 공감하는 합당한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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