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이날 낮 시·도 소방공무원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하는 자리에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우리의 소방은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을 뿐 아니라 그 역할도 인명구조와 구급활동까지 확대됨으로써 국민의 생활 속에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믿음과 애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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