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정원 조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2-22 16:56: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노조와 합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작구 지부가 지난 20일 구청 집행부와 하반기 직장협의회 정기협의를 가졌다.

김우중 구청장과 김창진 직협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에서 합의된 내용은 ▲사회복지직 6급 정원을 타 직종 및 타구와 형평성있게 추진한다 ▲정·현원 불부합 등 초과현원 직류인원에 대해서는 내년 2월 말까지 정원조정과 직렬변경을 병행 추진해 해소하며 해소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8월까지 해소토록 한다는 것 등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숙직자는 숙직을 종료하면 종료된 날은 휴무토록 한다는 사항을 합의했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