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 집대성 공무원이 책펴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1-21 18:58: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행자부 정현규서기관 행정자치부 공무원이 우리나라 국호와 상징인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나라 문장, 국새 등의 현황과 유래를 정리한 책을 출간했다.

행정자치부 의정관실 정현규 서기관은 21일 ‘이제 통일 한국의 상징을 준비할때다’(삶과 꿈 刊.1만5천원)라는 책에서 남북한의 국가상징을 10여년간의 연구끝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통일 한국의 상징을 정립하는 문제도 다뤘다.

이 책은 ▲국가상징이 갖는 의미 ▲우리나라의 국가상징 ▲북한의 상징 ▲통일한국의 상징 등 4부로 구성돼 구한말부터의 희귀 사료와 그림, 일화들도 포함시켰으며 세계 각국의 나라새와 나무, 동물, 국기에 대한 소개도 곁들였다. 내용문의 02-3703-4446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