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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이관수 의장(왼쪽)과 이재민 부의장(오른쪽)이 송진영 강남구청 청소행정과장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은 최근 오전 도로청소 차량 차고지(강남구 일원동 534번지)를 방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소차량 운행 실태를 점검했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연일 계속된 고농도 미세먼지로 구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이 의장과 이 부의장은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청소차량이 도로변 미세먼지와 분진을 흡입·분류하고 물을 뿌리는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이 의장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시 청소차량 운행 횟수를 확대하는 등 구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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