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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명기 의장이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각종 조례안 심사와 더불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자연환경보전 조례안 등 11건이며,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일교육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는 김용술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윤영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박찬길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손수길 세무사와 김현호 세무사가 검사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류명기 의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주요업무계획을 연초부터 차질없이 추진해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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