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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유양순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의원들이 최근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개관 20주년을 축하하고 연구소를 관람했다.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위치한 돈화문로는 창덕궁, 종로3가, 익선동에서 이어진 한옥, 한식, 국악, 박물관 등 다양한 전통문화유산이 즐비한 곳이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20주년 기념 테이프 커팅식, 떡박물관 관람, 돈화문갤러리와 갤러리카페 질시루 초대작가 작품 설명 및 관람, 기념 파티 등이 이어졌다.
유양순 의장은 “돈화문로는 왕이 거닐던 길로 다양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저를 비롯한 열한명 의원 모두는 돈화문로 왕의 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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