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노재동 구청장)가 구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고객맞이와 응대자세’를 확립하는 감동서비스 다짐과 실습을 진행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헌장 운영목적과 고객만족을 성취하고자 비즈컨설팅코리아의 서은아 원장을 초청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교육은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11개 부서 직원의 20%씩 5회로(60명/1회) 강의를 분산시킴으로써 행정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고, 내용은 기관의 보이지 않는 얼굴인 ‘품위있는 전화응대법과 고객맞이’, ‘건강유지와 타인에게 긍정적인 분노조절법’으로 구성됐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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