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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4회 임시회 폐회.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가 최근 진행된 제264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나봉숙·윤영한·박인섭 의원의 구정질문으로 집행부에 건의사항 및 시정요청 전달, 각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현장방문·의안심사 실시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파어린이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소나무언덕1호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소나무언덕2호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소나무언덕잠실본동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송파위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송파 청소년 내일찾기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19년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으로 모두 원안가결됐다.
이성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264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 및 의안심사,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면서 “최선을 다한 의원들과 답변자료 준비에 애쓴 집행부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의회가 여러가지 진통을 겪는 과정이 있었지만 앞으로 새봄처럼 희망차게 협의를 통해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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