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 상정··· 제정땐 지원 ‘물꼬’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22 0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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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26일 폐회
▲ 윤준용 의장이 제213회 임시회 개회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오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1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22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해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8건이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조례안(정선희 의원)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홍석 의원)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진 의원) ▲노인·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오현숙 의원) 등 총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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