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이성자 서울 송파구의장이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오는 5월에 실시 예정인 '을지·태극 훈련' 등의 기본계획을 점검하고 수립된 추진계획에 따라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위험과 부담을 제거해 주민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안보 증대를 위한 민·관·군 유기적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의장은 2019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계획 및 구정현안, 5월 실시될 훈련에 관한 작전사항을 보고받고 “시대 변화를 반영한, 시대가 요구하는 모습으로 통합방위설계가 계획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계속되는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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