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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강남구의회 폐회 중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오는 11~17일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지난 4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15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재민 부의장의 구정질문과 김형대·전인수·이도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예정돼 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안 ▲강남70플러스라운지 신설·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6개다.
안건들은 위원회별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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