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조 의원은 최근 주민으로부터 보안등이 고장나 밤길이 걱정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바로 현장을 찾아 구청 해당부서에 보안등 교체를 요청했으며, 이날 LED보안등 교체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교체 작업이 문제없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살폈다.
현장에 함께한 민원인은 “이 지역은 길이 좁아 여성이나 노약자에게는 밤길이 위험하다며, 보안등이 낡아 밝기가 약했는데 LED보안등으로 교체해 걱정을 조금 덜었다”며 조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 의원은 “보안등이 노후돼 고장이 잦고 보안등을 덮고 있는 글러브가 변색되면 밝기가 현저히 낮아진다”며 “노후된 보안등은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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