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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찾은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이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행정재경위원회가 역삼동 ‘u-강남 도시관제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구축된 u-강남 도시관제센터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내 폐쇄회로(CC)TV를 통합,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행정재경위원회는 이날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및 추진사항,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곳곳의 점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허주연 위원장은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집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더욱 안전한 강남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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