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제1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경아 의원을,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이어 심의를 통해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는 배정수 의원을 대표로 김도근·김경희·김효상·이은진·신미숙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화성시 신도시와 구도심에 연계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과 공공공간 디자인 분석으로 화성의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배 의원은 “구도심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도시경관디자인을 연계해 화성시만이 발현할 수 있는 특성을 담은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연구단체 등록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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