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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종 의장이 제232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임시회는 4월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등을 심사했다.
이어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중랑구 국어 진흥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39건의 안건들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했다.
조희종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5월에 있는 장미축제는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되어 수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문제”라며 “보다 세심한 점검과 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행사가 되도록 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이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뜻깊은 5월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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